"변비인줄 알았더니 폐쇄성 대장암? 대장내시경 검사 중요"
[건강정보] 변비와 대장암의 차이는?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는 증상인 변비를 들 수 있다.
하지만 고형변의 배출에 제한이 생겨 변비와 복통을 동반하고 변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혈변, 점액변을 보기도 하며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부에서 혹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반적인 변비가 아닌 폐쇄성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곽철훈 건강한우리내과 원장은 “대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변비로 오인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은 치료가 늦어지면 심할 경우 회복이 어려운 치명적인 질환으로 증상이 발현되면 내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장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식의 검사방법이 있으나 가장 많이,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한 방법은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이다. 대장암은 대장내시경을 통해 직접 보았을 때 위암 같은 암종보다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장내시경만 꾸준히 받아도 조기 발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름기 많은 음식물의 섭취를 제한하여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과일, 채소 등과 같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치하는 것이 좋으며 흡연과 과음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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