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시상식 개최..수상작 가정 "아이와 함께 참여해 더 좋은 추억 됐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에 광진구에서 출품한 두 작품이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알리며, 지난 19일 오후 4시 센터 교육장에서 자체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광진구에서는 이번 콘테스트에 가족 부문 217작품, 어린이집 및 센터 부문 32작품을 출품했다"라며 "1차 예선을 거쳐 가족 부문 5작품과 어린이집 및 센터 부문 3작품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고, 협의회 본선 심사 후 가족부문 2작품이 인기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기상을 수상한 가정은 "우리 사진이 상을 받을 것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시상식까지 열어줘서 감사하다. 아이와 함께 참여해 더 의미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조성희 센터장은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참가가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행복한 모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도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가정양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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