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2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일렉타, 퀴드2, 트윈스케치 등 디럭스·절충형·휴대용·쌍둥이 유모차 등 유형별 자사 대표 제품을 컬러별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박람회 특가 최대 41% 할인, 10만 원 상당 추가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앱티카(APTICA) 구매 시 10만 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 휴대용 식탁의자 패스트와 더불어 기본 사은품으로 4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세트인 프리미엄 이너시트, 전용 풋머프, 기저귀 가방을 증정하고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면 백화점 상품권 3만 원권과 전용 방풍커버도 추가로 증정한다.
일렉타(ELECTA) 구매 시 특별 추가 사은품은 밴밧 플레이아치 모빌대와 함께 21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세트인 전용 풋머프, 프리미엄 이너시트로 구성됐다. 구매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프리미엄 방풍커버를 증정한다. 이 외에 앱티카XT, 퀴드2, 트윈스케치 구매 시에도 제품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잉글레시나의 브랜드 가치는 ‘베이비 웰니스(Baby Wellness)’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테스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거친 우수한 품질의 제품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KSCI) 1위’를 7년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시스템’ 등을 적용하고 이태리 특유의 은은하면서 클래식한 감성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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