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아기상어, 에드 시런과 어깨 나란히 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에드 시런과 어깨 나란히 했다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11.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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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오피셜 차트 70주년 기념 ‘TOP200’에서 국내 최초, 유일하게 최다 스트리밍 10위권 기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대표 음원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가 ‘영국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8위에 등극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대표 음원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가 ‘영국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8위에 등극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대표 음원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가 ‘영국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8위에 등극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빌보드 핫100과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통하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국내 음원이 싱글 10위권을 기록한 것은 핑크퐁 아기상어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영국 오피셜 차트가 출범 70주년을 맞아 발표한 TOP200 최다 스트리밍 차트에서 핑크퐁 아기상어는 스트리밍 2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8위는 1952년부터 2022년까지 70년간 영국에서 누적된 음원 스트리밍 횟수를 합산한 순위로 의미가 더욱 크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2015년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이후, 영국 오피셜 차트 TOP100에 73주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아기상어 뚜루루뚜루'라는 귀에 맴도는 후렴구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따라하기 쉬운 율동이 더해져 현재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가 포함된 이번 TOP200 최다 스트리밍 차트에는 퀸, 오아시스, 머라이어 캐리 등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아티스트부터 에드 시런,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저스틴 비버, 아델 등 현 시대를 대표하는 젊은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성적으로 전 세계 음원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클래식, 어쿠스틱,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 변주와 더불어, 뉴진스, NCT DREAM, CL, 카디비 등 국내외 스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국내외 음원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2019년 1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32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주 연속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2020년 9월, 영국음반산업협회(BPI)가 발표한 ‘브릿 서티파이드(BRIT Certified)’ 싱글 부문에서 120만 건 이상 판매고를 올린 경우 받을 수 있는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했다. 2020년 11월에는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다이아몬드 및 11개 멀티 플래티넘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아, 한국 최초 RIAA 다이아몬드 및 최다 멀티 플래티넘 인증 기록을 세웠다. 키즈송으로서는 전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인증이라는 신기록을 보유 중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지난 1월 전 세계 유튜브 역사 최초로 100억뷰를 기록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이번 영국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8위를 달성한 것은 K콘텐츠와 K팝이 지닌 파급력을 또 한번 증명한 결과"라며,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국내외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경과 세대를 뛰어넘는 패밀리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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