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육아 가정 대상 문화체험 제공..'극장판 뽀로로' 관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3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힐링영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접수한 164명(영유아 82명, 양육자 82명)은 구리 롯데시네마에서 함께 '극장판 뽀로로'를 관람했다.
센터는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날 영화관람을 진행했으며 2023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가정과 양육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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