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68만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의 멤버 장윤석이 아내인 양다연 씨와 함께 프리미엄 스파에서 산전케어 서비스를 받은 근황을 소개하는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근황을 전했다.
26일 낄낄상회 장윤석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뷰티 관리(오늘은 나 아님)'라는 글을 쓰고 올리바인 내 일대일 전담 관리실 내부를 담은 영상을 함께 게시해 임신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영상에서 장·양 부부는 VIP 관리실의 욕조, 샤워실, 고급 마사지 베드 등이 마련된 내부를 담았다. "내가 대신 마사지 받아도 돼?"라는 남편의 말에 무심한듯 끄덕이는 아내의 모습도 개그 유튜버다운 재미 포인트.
또한 장윤석은 산전조리, 산모케어, 올리비움, 연예인산후조리원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남겼는데, 실제 올리바인은 올리비움산후조리원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독립공간이 보장되는 프라이빗룸에서 경력 10년 이상의 팀장급 전문 테라피스트가 산모의 바디 컨디션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리바인을 운영하는 올리비움 산후조리원은 연예인 산후조리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배용준·박수진, 인교진·소이현, 하하·별, 이정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프리미엄 조리원이다.
한편 낄낄상회는 장윤석, 임종혁 두 개그맨이 운영하는 코미디 채널이다. 장윤석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해 12월 비연예인인 양다연 씨와의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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