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9일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센터장실에서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와 ‘유아 발달 및 교육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아 발달에 관한 교육 및 연구와 창의적 놀이 및 교육 체계를 구축하며 현장의 유아발달 진단 및 발달에 적합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유아의 행복을 목표로 가정양육 환경과 발달지원 놀이 환경을 개선하고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현재 센터 자체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프로그램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경쟁이 치열해 접수하려고만 하면 금방 마감돼 아쉽다"며 "그만큼 프로그램의 질이 좋아서 끝나고 나면 부모도 아이들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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