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하트 젖병·젖꼭지 '모유실감 3세대' 출시 기념 쇼케이스 진행
더블하트 젖병·젖꼭지 '모유실감 3세대' 출시 기념 쇼케이스 진행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3.03.2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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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실감 3세대' 아기들 젖꼭지 잘 물게 '래치온라인' 적용..기술력 응집해 더 부드럽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출시 기념 런칭 쇼케이스. ⓒ더블하트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출시 기념 런칭 쇼케이스. ⓒ더블하트

종합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12년만에 젖병·젖꼭지 신제품 '모유실감 3세대'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런칭 쇼케이스를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5층 메이플룸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평소 더블하트 제품을 애용해온 소비자들과 더불어 정우열 정신과전문의,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뷰티 건강 유튜버 꽁지, 육아 인스타툰 작가를 비롯해 각종 인플루언서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정우열 전문의는 '아기와 엄마의 정서적 안정감을 지키는 법'을 주제로 강의하며 수유단계에서 생기는 아기와 엄마의 애착관계, 정서적 안정감, 관계 형성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더블하트는 모유실감 3세대의 출시를 축하하러 모인 참석자들에게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젖병 7개(베이직 라인 1종, 모먼트 라인 2종, 디어프렌즈 라인 4종), 젖꼭지 8개, 디어프렌즈 라인 캐릭터로 만든 쿠션과 무릎 담요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제공했다.

한 참석자는  “아기에게 젖꼭지를 어디까지 물려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초보 엄마, 아빠들의 편안한 수유를 돕기 위해 신제품 젖꼭지에 도입했다는 래치온라인(Latch on line)의 기획 배경을 제품 기획자에게 직접 들으니 아기들에게 친근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더블하트의 기업 철학에 더욱 공감이 갔다”며 “특히 정우열 전문의의 특강은 훌륭한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육아에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더블하트몰에서 선공개된 모유실감 3세대를 보고 실물이 정말 궁금했다”라며 “젖꼭지는 기존보다 더 부드러워졌으며 무엇보다 젖병 디자인이 다양해진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중에서도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컬러로 담아낸 모먼트 라인이 인상적이었는데 실물로 보니 더욱 마음에 들어 수유 시간이 행복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더블하트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더블하트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더블하트
더블하트 모유실감 3세대. ⓒ더블하트

브랜드 관계자는 “신제품 선공개 후 디자인이 귀여워졌다는 소비자 반응이 많았는데 런칭쇼케이스에서도 이와 관련된 칭찬이 많아 뿌듯했다. 또, 래치온라인(Latch on line)이 아기들의 구강구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인상 깊어하는 고객분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앞으로도 베이비페어 참가, 프리미엄 산후조리원과 협업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더블하트 관계자에 따르면 모유실감 3세대 젖꼭지는 70년 업계 노하우와 기술력을 응집해 기존 제품보다 더 부드럽게 개선됐다. 아기가 젖꼭지를 잘 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유 가이드 라인 ‘래치온라인(Latch on line)’을 적용한 게 큰 특징이다. 

아울러 내구성과 내열성이 좋은 PPSU 소재로 만들었으며 더블하트 모유실감의 기술력과 자신감을 담대하게 표현한 베이직 라인 1종,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감성적인 컬러로 담아낸 모먼트 라인 3종, 아기와 어울리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담은 디어프렌즈 라인 6종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모먼트 라인 3종은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자라있는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순간 소중함과 감사함을 표현한 '지금 그린' ▲아기와 일상이 주는 달콤함, 오후의 햇살을 닮은 포근함 '오후의 베이지' ▲비로소 온전한 나를 찾는 평온한 새벽, 고요하고 충만한 감성 담은 '새벽그레이'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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