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모바일 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이하 '육아크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동네 육아친구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육아맘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영등포구 지역에 대한 자부심으로 아이 키우기 문화를 형성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육아크루 앱에서 제공하는 모임 기회, 다양한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체험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윤영선 센터장은 "같은 고민을 하는 육아맘들에게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육아크루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공동육아를 위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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