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양시 184개소 선정 목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고양시가 아동학대 근절 및 어린이집 개방과 부모참여를 보장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고양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고양시는 작년 대비 5% 상향한 184개소 선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열린 어린이집 선정 대상 어린이집은 의무적으로 1회 이상 참석해야 하며, 개별 신청으로 열린어린이집 컨설팅을 요청할 경우 컨설턴트가 어린이집에 방문해 영역별 항목에 대한 상담과 운영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7월에도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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