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글로벌 영유아 완구 브랜드 브이텍이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 대규모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국내외 250개사가 참여해 1000여개의 부스로 치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중 하나다. 브이텍은 이번 엑스포에 다양한 종류의 테마 장난감을 생산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브이텍은 행사장 내에 대규모 장난감 체험존을 마련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가족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브이텍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맘앤베이비엑스포의 슬로건인 '2023년 마지막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특별한 패밀리세일도 함께 진행하며 자사 제품에 대해 최대 70%까지 할인을 적용한다. 

브이텍 관계자는 "급등한 물가로 얇아진 주머니 사정을 감안한다면 이번 할인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무척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완구로 일컬어지는 걸음마보조기, 깜짝볼, 에듀볼, 스피닝 휠, 4IN1 알파벳 붕붕카와 뛰뛰빵빵 시리즈 등 30여가지의 장난감을 이번 엑스포 현장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체험존에서 아이들의 창의력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난감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에겐 브이텍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장난감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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