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 10명 중 7명 "결혼해도 내 일 계속한다"
"육아, 교육 등 더 나은 가정 경제 위해 일 계속 할 것"
미혼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이 결혼 후에도 자기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여성 정회원 1192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에도 자신의 일을 계속할 것인가’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889명(74.6%)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20일 밝혔다. 결혼 후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고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고 응답한 사람은 303명(25.4%)에 불과했다.
미혼여성이 결혼 후에도 자기 일을 계속하고 싶은 이유로는 ‘육아, 교육 등 더 나은 가정 경제를 위해서’(38.4%)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자신의 역량을 키워가기 위해서’(31.8%), ‘결혼으로 도태되기 싫어서’(17.1%),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12.7%)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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