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동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발달장애인법 제정 촉구 농성 막는 경찰

'발달장애인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장 설치 막는 경찰'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등에 소속된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려고 하자 경찰들이 천막 등 농성물품을 실은 차량을 막아서고 있다. 한 장애인단체 활동가가 동료들에게 상황을 알리려고 전화를 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회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발달장애인법 제정 촉구 문화제를 마치고 국회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갈 예정으로 여의도 이룸센터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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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