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열려
전국 최초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열려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3.03.22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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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성지수와 임산부 정서 안정돕는 음악, 그림 전시와 토크 콘서트

오는 28일 전국 최초의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맑은샘태교연구소
오는 28일 전국 최초의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가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맑은샘태교연구소

 

맑은샘태교연구소(대표 송금례)는 문화예술 소셜 벤처 Sailing Dream 주식회사와 함께 28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전국 최초로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교감과 출산을 위한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서트 1부에서는 음악 감상과 함께 아이의 감성지수(EQ) 발달과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동화 그림 감상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송금례 교수와 샘 여성 병원 장전호 원장이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된다. 임산부들이 가지고 있는 임신, 출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맑은샘태교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맑은샘태교연구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폭력, 낙태, 왕따 등 생명의 가치 훼손을 막고 생명 하나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연을 통해 심어주는 동화 콘서트를 선보여 임산부와 태아에게 행복한 교감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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