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담'하면 우리가족 건강·행복.."안동에서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족체험행사 열려?
11~12일 경북 안동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에서 유아흡연위해 부스 운영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사업(한국성서대학교 운영) ‘지역으로 찾아가는 가족체험행사’가 지난 11~12일 경북 안동에서 진행됐다.
사업운영국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린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에 유아흡연위해 예방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로봇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3종, 미술놀이 2종, 가족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6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육자들의 간접흡연 위해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흡연위해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두 아이의 엄마 강정은(36)씨는 “어릴 때부터 담배가 왜 안 좋은지 놀이로 다가가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4세 자녀와 함께 로봇체험을 경험한 엄마 김고운(39)씨는 “로봇체험이 재미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으니 ‘흡연위해’라는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추진한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 TFT’ 경북소방본부 소방위 한진수 씨는 “3회째 맞이하는 '안.아 드림페스티벌'은 25개 경북소방기관, 38개 외부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꾸리는 행사"라며 "특히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부스가 참여해 유아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흡연의 위해성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국민의 안전과 아이들의 행복을 지키는 경북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아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사업 가족참여행사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여러 지역축제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최 측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매개로 금연과 건강한 생활을 가족이 함께 다짐하는 가족참여행사를 제공해 ‘노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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