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민원센터에서는 만화책 대여가 공짜
경기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나눔사업 전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수원역 민원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만화도서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복한 만화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허영만 작가의 ‘각시탈’, 강풀 작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비롯한 한국만화 100선, 걸작만화, 우수 만화 수상작 등 다양한 작품이 마련돼 있다.
사는 곳 제한 없이 회원으로만 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365일 연중무휴로 수원역 민원센터에서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대여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2권까지 대여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5일 이내이다.
최봉순 자치행정국장은 “진흥원이 선정한 우수 만화책을 통해 독서문화가 부활하고 아날로그적 향수와 상상력, 정서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3일 오후 1시 수원역 민원센터에서 만화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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