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2억 규모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모사업 실시
"출산장려, 양성평등 돌봄문화 위한 아이디어 찾아요"
서울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총 6억 2000만 원 규모의 '2025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초저출생 위기,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이슈가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민·관 공동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 규모를 전년 지원액(4억 7700만 원) 대비 30% 확대한다.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은 시의성 있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지원 분야를 조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 ▲일상안심특별시 서울 조성 등 3개 분야 지원을 통해 양성 평등한 사회 구현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 양성평등 가족 기금은 지정공모(2개 분야)와 자유공모(1개 분야)로 구분해 지원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양성평등 문화 확산'(지정공모1) 주제는 ▲콘텐츠 제작, 캠페인 등 일상 속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사업 ▲대중매체, 공공 홍보물 드에서의 성차별요소 점검 및 개선활동 ▲기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이 포함된다. 탄생응원 도시 서울 조성(지정공모2) 주제는 ▲저출산 대응 및 출산장려 촉진 사업 ▲양성평등 돌봄 문화 조성 ▲남성의 양육권 강화 사업 등이 포함된다.
서울시는 양성평등 가족 기금 공모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선정이력이 있는 단체들이 같은 사업을 단순 반복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전년도 사업 성과평가 결과가 저조한 단체에 대해서는 사업·회계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하고, 계속해서 저조한 평가를 받는 단체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단체에 대해 사업 추진상황, 보조금 집행실태, 부정수급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참여 희망 단체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저출생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 기금 명칭을 ‘성평등기금’에서 ‘양성평등 가족 기금’으로 변경하고,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포함 지난해 총 24개 사업을 지원했다.
새로운 세대의 탄생 응원, 부모 공동 육아, 한부모·다문화 가정 돌봄조력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사업과,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등 총 24개 사업을 지원했으며, 양육자, 아동?청소년 및 일반시민 등 총 1만 7857명 참여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