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피에르 위그 전시 후원 통해 리움 미술관과 파트너십 지속
푼타 델라 도가나(Punta della Dogana) 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선보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리움 미술관(Leeum Museum of Art in Seoul)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리움 미술관의 2025년 첫 전시인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Pierre Huyghe)의 국내 첫 개인전 《리미널 (Liminal)》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위그는 전시 공간을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환경으로 탈바꿈시키며, 하이브리드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어낸다. 그는 새로운 주체성이 탄생하는 신비롭고 예측할 수 없는 의식을 창조하며, 이를 통해 관객들이 가능성과 불가능성이 교차하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도록 이끈다. 이번 전시는 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의 푼타 델라 도가나(Punta della Dogana) 미술관과의 협업으로 선보인다.
보테가 베네타는 시각예술, 건축, 디자인, 무용, 그리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문화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창립 신조를 바탕으로, 우수한 장인 정신, 공동체 정신, 그리고 혁신적인 수공예에 관한 접근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보테가 베네타는 2024년에는 베네치아 푼타 델라 도가나에서 열린 피에르 위그 전시를 후원했으며,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Idiom’ 작품 의상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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