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정기돌봄 자동연장 시스템 도입으로 편의성 높여
서울시 초등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이하 키움센터)가 이번 새학기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운영된다. 또한 정기돌봄 연장신청 절차를 폐지하고 자동연장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키움센터’의 개선방안을 발표하며 더 편리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키움센터는 집·학교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초등돌봄시설로, ’18년 4개소를 시작으로 ’25년 1월 말 기준 26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우선, 출근길에 초등학생 자녀를 맡기고 가면 돌봄선생님이 간식·숙제를 챙겨주고 등교 동행까지 해주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가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 지원 및 숙제 챙겨주기 등의 '돌봄지원'과 등교시간에 맞춰 돌봄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학교까지 동행하는 '등교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돌봄을 이용하는 아동이 연장을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연장 되도록 해 학기마다 신청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앤다. 자동연장은 1학기 정기돌봄 이용 후 여름방학 학기 연장 신청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작년 출근 시간대 틈새돌봄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의 현장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 25개 전 자치구로 아침돌봄 사업을 확대 시행함과 동시에, 재신청 절차 간소화 등 이용자 편의제공 및 초등돌봄 공백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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