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앞둔 초등학생들, ‘친구 사귀기’ 가장 큰 고민
곧 다가올 새 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새로운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44%)'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키자니아를 방문한 예비 초등 1학년 및 초등학교 2~6학년 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고 20일 전했다.
2위는 ‘새로운 선생님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 (28%)’가 차지했고, 3위는 ‘늘어난 공부량에 적응할 수 있을까(19%)’가, 4위는 ‘자유롭던 방학과 달리 바쁜 학기 중 생활이 힘들 것 같다’(9%)’로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친구 관계와 학교 적응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음을 시사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학기 중 친구 관계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방학 중 ‘친구 만들기 연습’ 등을 해볼 것을 제안한다. 아이의 성향과 비슷한 친구와 함께 놀이 시간을 갖게 하며 친화력을 높이고, 낯선 또래 친구들과의 놀이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키자니아와 같은 체험형 시설은 또래 아이들과의 적응력과 친화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팀 워크를 기를 수 있는 직업 체험을 하며 협동심과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소방서', '과학수사대 C.S.I' 등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여러 사람의 협력이 필요한 직업 체험이 도움이 된다. 또한 높이 9m에 달하는 암벽을 오르는 '탐험훈련센터', 교육을 받고 면허를 취득해 스스로 전동카트를 운전해 보는 기아의 '드라이빙 트랙' 등은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서로 응원하면서 향후 적극적인 학교생활 참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건강한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는 줄이고 균형 잡힌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키자니아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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