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약선 꿀사탕도 만들고 전통예절도 배우는 체험 어때요?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서 전통 체험 프로그램 9종 운영
유아부터 성인, 내·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오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예술가의 시간’(이하 ‘남산골 전통체험’)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옥의 운치 속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11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일요일에는 ▲금속공예 ▲약선음식만들기 ▲자개공예 ▲매듭공예 ▲한지공예 ▲활 만들기 ▲풀짚공예 등 7종 체험이 진행되며, 화요일~목요일에는 단체 대상 사전예약제로 ▲예절교육 ▲풍류교실 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금속공예’ 체험이 눈길을 끈다. 전통 은입사기법을 활용해 나만의 펜던트, 키링, 마그넷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약선음식 만들기’에서는 한입 비건 영양바와 약선 꿀사탕을, ‘자개공예’에서는 천연 자개를 활용한 나전키링, 손거울, 책갈피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단체 프로그램 ‘풍류교실’은 시조를 만들어 부르고 전통 성악인 ‘정가’를 배우는 가객(歌客)이 되어보는 시간이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예절교실’은 전통 한옥에서 전통 예절과, 일상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예절을 배운다.
각 체험은 50분씩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 1일 총 6회 진행된다.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체험비는 프로그램별로 8000원~2만 5000원까지 상이하며 최대 15명 내외 참여 가능하다.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이 원칙이나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체험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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