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2025년 8월 예비위탁부모 발굴을 위한 양성교육 진행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이 되어주실 위탁가정을 모집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장민지)은 친가정의 학대, 질병, 사망 등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그 아동을 양육해줄 수 있는 예비위탁부모를 발굴하고자 지난 31일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가정위탁보호사업, 아동권리와 가정위탁보호, 위탁아동의 이해, 위탁사례발표, 서비스 안내의 내용으로 총 5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가정위탁이란 친부모의 사망·질병·이혼·수감·가출·학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친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18세 미만 아동들을 희망하는 가정에서 일정 기간 동안 위탁해 안전하게 양육하도록 하는 아동복지 제도이다.
위탁아동을 키우고자 희망하는 가정은 예비위탁부모양성교육 5시간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상담원의 가정방문 및 상담을 거쳐 아동을 양육하게 된다.
교육에 참석한 예비위탁모는 "부모가 된다는 것은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위탁모의 실제 사례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났다. 나도 잘할 수 있을까 두렵지만, 한 걸음 내딛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장민지 관장은 “가정위탁보호는 한 아이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 기회로 예비위탁부모로서 첫 발걸음을 내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부모님의 따뜻한 품으로 보듬어 주실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해주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해줄 예비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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