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3월부터 보육비 전액 지원
"맞춤형 보육정책 통해 양육부담 덜 것"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올해 3월 1일부터 보육비를 전액 지원받는 대상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확대돼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들의 양육 비용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보육비는 지난해 4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436만원 이하 가구의 영유아에게 차등적으로 지원됐는데, 올해부터는 소득 인정액 480만원 이하 가구 영유아에게 전액 지원된다. 지난해 5만 2,903명이 월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육비를 지원받았으나 올해는 6만 8,700명이 보육비를 전액 지원받게 되는 것.
맞벌이 가구의 소득인정액 산정 방식도 완화된다. 지난해에는 맞벌이 부부 소득 중 낮은 소득의 25%를 차감해 주던 것을 올해는 부부 합산 소득의 25%를 감액해주는 것.
다문화가정 아동 및 장애아동들에게는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보육비가 전액 지원된다.
또 보육시설 이용 아동과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계층에 지급하는 양육수당도 지원 대상도 영유아 24개월 미만에서 36개월 미만으로 확대되고, 지원 금액도 월 최대 20만원까지 인상된다.
현재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보육비를 전액 또는 일부(30% 또는 60%) 지원을 받던 가구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보육비를 전액 지원받게 된다. 다만 신규로 보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세대는 영유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된다.
전라남도는 향후 시설 이용 영유아 중심의 지원정책에서 시설 미이용 영유아까지 포괄하는 정책을 펼치고 다문화가정이 많은 도의 특수성을 감안해 다양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개발·보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전라남도 배양자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수요자가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통해 도내 어린이들의 생애 초기 공정한 출발 보장과 저출산·고령화 시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저출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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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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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29 23:12
지방정책도..
파격적이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은 것 같아요.
특정 지역만 혜택 받
플*워2011.04.13 23:25
많은사람들에게 혜택이 가도록..
다문화가정 아동 및 장애아동들에게는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보육비가
전액지원된
토*리2011.04.12 13:20
와.. 좋겠다..
한쪽에만 치중되지 않는 전국적으로 실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디는 보육정책이 좋고
아*이2011.02.18 19:48
맞춤형 보육정책
안산은 왜이리 없
민**마2011.02.16 03:03
보육비..
정말 보육비 많이드는 시점에
연*맘2011.02.15 15:11
ㅋㅋ
전라남도도 보육비지원에 힘쓰고 있군요..
정말 지역별로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