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5년도 4분기 아동인권 선임교사 안내서 활용 교육 실시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선임교사 역량 강화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센터 4층 강의실에서 '2025년도 4분기 아동인권 선임교사 안내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상설화 정책의 일환으로, 현장의 아동인권 선임교사들이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모든 어린이집에 '아동인권 선임교사'를 지정하여, 보육교직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아동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동인권 선임교사는 어린이집 내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며, 보육교직원 전체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인력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인권 선임교사의 업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아동인권 선임교사 안내서3'을 중심으로 주요역할과 실무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인권 감수성 이해, 학대 징후 인지 및 대응 절차, 교직원 간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잇는 실천 중심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소그룹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인권 보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각자의 어린이집 상황에 맞는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선임교사들이 단순히 규정 이행자가 아닌, 아동권리 수호자로서의 주체적 역할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미영 센터장은 "아동인권 선임교사는 보육현장에서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선임교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보육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아동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관악구 내 어린이집이 아동의 행복과 권리가 보장되는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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