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문화도시 홍성발(發) 뮤지컬 ‘나의 첫사랑 레시피’, 11월 1일 대학로 진출
문화도시 홍성 ‘2025 창작예술 교류사업’ 선정작
뮤지컬 ‘나의 첫사랑 레시피’가 오는 11월 1일 서울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공식 막을 올린다.
뮤지컬 ‘나의 첫사랑 레시피’는 문화도시 홍성이 지역 창작자들의 예술 역량을 발굴하고 전국 무대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2025 창작예술 교류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지난 6월 홍성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평점 9.6점을 기록하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서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뮤지컬 ‘나의 첫사랑 레시피’는 30번째 생일을 맞은 모태솔로 ‘시온’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과거로 돌아가는 마법을 경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예슬’과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 여행을 시작한 시온. 하지만 바꾼 과거는 예상치 못한 현재를 만들어내고, 사랑을 향한 여정은 점점 복잡해진다. 현실과 판타지가 섞인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최대 매력은 다양한 음식 소재를 활용한 유쾌한 넘버들이다. ‘찍먹 vs 부먹’, ‘민초 vs 반민초’ 등 관객들마저 서로 논쟁하게 만드는 음식 대결을 담은 넘버 ‘그녀의 음식 취향’부터, 불닭볶음면으로 더 맵고 더 짜고 더 자극적인 것을 찾는 현대사회를 풍자한 ‘중독된 세상’까지, 재치 있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특히 공연 중 배우들이 실제로 음식을 먹는 먹방 장면이 펼쳐져 ‘먹방 뮤지컬’이라는 독특한 정체성을 완성한다.
초연 관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만큼의 대명작! 스토리 각본이 진짜 좋습니다. 저도 눈물 찔끔 흘렸지만 뒷좌석 관객분은 오열을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감동적인 스토리는 간만이에요!”라는 후기를 비롯해, “노래들이 너무 좋아요. 음식 예찬하는 기본 테마도 좋네요. 음원 나오면 풀로 종일 돌려 듣고 싶습니다”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작품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뮤지컬 ‘나의 첫사랑 레시피’는 11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하마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NOL티켓(구.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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