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 '한여름 밤의 합창축제' 개최
'국화 옆에서', '밀양아리랑' 등 다양한 합창무대 선보여
울산시립합창단(단장 김명엽)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산·김해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3개 시·도 교류음악회인 '한여름 밤의 합창축제-150인의 대합창'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남성합창단의 ▲Sanctus(거룩거룩)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밀양아리랑 과 여성합창단의 ▲옛님 ▲국화 옆에서 ▲동요로 꾸민 고향 사계, 150명 합창단원의 ▲Leonardo Dreams of his Flying Machine(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대한 레오나르도의 꿈) ▲명태 ▲쾌지나 칭칭 등의 합창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Venezia', '쌍트 페테르부르크' 오케스트라의 합연과 소프라노 조정순의 ▲아리 아리랑 ▲Il Bacio 등의 성악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은 30%, 단체(10명 이상)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c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275-9623)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조 울산문화예술회관 관장은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교류음악회는 인근 지역 합창단과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웅장하고 완벽한 하모니로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전율을 불러일으킬 이번 연주회에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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