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는 우리 아이의 생명입니다!'
'카시트는 우리 아이의 생명입니다!'
  • 정가영 기자
  • 승인 2013.08.16 1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63시티서 어린이안전캠페인 발대식 열려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2층 파인홀에서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입니다’ 어린이안전캠페인 발대식을 연다.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2층 파인홀에서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입니다’ 어린이안전캠페인 발대식을 연다. ⓒ베이비뉴스

 

카시트는 교통사고로부터 아이의 생명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육아용품이다. 교통선진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어 카시트 보급률이 높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카시트에 대한 문화, 사회적인 인식이 낮아 카시트 사용률이 많이 낮은 상황이다.

 

특히 카시트를 사용하더라도 아이의 연령, 체중을 고려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와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2층 파인홀에서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입니다’ 어린이안전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

 

교통안전공단, 서울특별시, 맥시코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육아방송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어린이안전캠페인은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카시트의 중요성 등을 알려 카시트 보급을 확산시키기 위해 연중기획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발대식에는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와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를 비롯해 김현숙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병현 교통안전공단 본부장, YKBnC 윤강림 대표이사, 이지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저출산보육사업 파트장 등이 참석한다. 사회는 SBS 모닝와이드 박준희 리포터가 맡는다.

 

발대식은 캠페인 소개, 서포터즈 위촉식, 서포터즈 체험용 카시트 증정식, 서포터즈 선서, 캠페인 퍼포먼스, 서포터즈 포토타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참석하는 육아맘들은 서포터즈에 위촉된 뒤, 적극적으로 카시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육아맘 서포터즈가 직접 체험할 카시트는 맥시코시가 무료로 증정한다.

 

베이비뉴스 최규삼 대표는 “카시트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부모들이 비용 부담 없이 카시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