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 내 영유아 가정 대상 공통 부모교육 실시
"'부모-자녀 체험활동'으로 즐거운 유대감 형성"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8일 2회에 걸쳐 관악구 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공통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영아와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아를 대상으로는 '물감공을 굴려보아요' 활동이 진행됐다. 영아들은 통해 솜공을 신체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탐색을 해보고, 다양한 색깔의 물감을 솜공에 묻혀 굴려보고, 찍어보며 감각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즐겼다. 영아들은 공이 남긴 색의 형태에 흥미를 보이고, 양육자들은 영아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눈빛을 맞추며 애정 어린 격려와 상호작용을 보였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신문지공으로 볼링놀이해요' 활동에서는 유아들이 신문지를 함께 살펴본 후, 찢어보고 날려보며 신체 활동으로 연계하여 탐색하고, 양육자와 함께 협동하여 신문지 공을 만들어보며 협동심과 신체 조절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유아들은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빈 페트병을 자유롭게 꾸미며 볼링핀을 만들어보고, 직접 볼링장을 구성하여 부모와 함께 볼링놀이를 즐기는 등 활기찬 에너지와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부모-자녀 체험활동'에 참여한 양육자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와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커가는 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미영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부모-자녀 체험활동은 놀이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를 더욱 깊게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양육의 자신감을 얻고, 아이와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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