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숙박 앱 '체크인나우' 출시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전국 3000여 개 호텔, 콘도, 펜션의 공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체크인 예약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됐다.
인터파크투어는 당일 체크인 가능한 특가호텔을 모바일로 예약할 수 있는 인터파크 숙박 앱을 단장해 모바일 앱 '체크인나우'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체크인나우는 매일 오전 11시 당일 예약, 체크인이 가능한 호텔 등을 최대 86% 할인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오픈해 모바일을 이용한 최저가 호텔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GPS 기능을 활용해 현재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 정보도 제공한다. 모바일 이용 시 3% 추가 할인쿠폰도 이용할 수 있어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톡톡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출시를 기념해 체크인나우 앱에서 3% 할인쿠폰 다운 시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숙박권(1인)과 W호텔 숙박권(3인)을 증정한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SNS 이벤트를 통해 소니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모바일 예약의 70% 정도가 당일 숙박 예약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파크투어도 숙박 결제 중 모바일 비중이 20% 이상으로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체크인나우를 통해 숨어 있던 당일 예약 수요를 끌어내 숙박 시장을 키우고 항공, 숙박 모바일 예약 시장에서도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