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212개 부모커뮤니티에 8억원 지원
활동별로는 부모교육, 지역별로 마포구가 가장 많아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부모커뮤니티 사업 지원금을 받게 될 47개 모임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47개 모임을 포함해 올해 212개 부모커뮤니티에 총 8억 원을 지원한다.
부모커뮤니티 공모사업은 지난 2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47개의 모임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12개 모임이 선정됐다.
시가 지원 중인 부모커뮤니티를 활동별로 나눠보면 부모교육 부모커뮤니티 88개, 문화활동 커뮤니티 52개, 자녀교육 커뮤니티 35개, 지역봉사 커뮤니티 34개, 활동가 양성이 3개 등으로 다양하다.
자치구별로는 마포구가 22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성북구와 강북구 각각 15개, 강동구와 노원구 각각 13개, 구로구 12개 순이다.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올 한해 탈락한 240여개 모임에 대해서도 부모커뮤니티 상시 마을상담을 통해 내년에 재도전할 수 있는 역량과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에는 부모커뮤니티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212개 부모커뮤니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학습 및 소통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 선정된 212개의 부모커뮤니티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큰 지지를 받길 바란다”며 “아이가 자라는 곳은 어디든지 있을 부모커뮤니티는 우리가 사는 서울을 마을공동체로 젖어들게 할 수 있는 분명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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