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영유아 가족걷기 및 그림그리기대회' 열려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혁남)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제4회 영유아가족 걷기 및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번개맨과 딩동댕친구들의 축하 공연 ▲녹색환경살리기 EM흙공 퍼포먼스 ▲나루공원 산책로 걷기대회 ▲풍선배부 ▲페이스 페인팅 ▲30가지 악기로 난타 체험하기 ▲가면 만들기 ▲요술풍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EM흙공 만들기 ▲천연염색 꽃물들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오후 12시 30분부터는 '행복한 우리가족, 예쁜 내 동생'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가을 향기를 만끽하면서 가족에 대한 참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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