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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이 사건’ 결심공판 하루 앞... 서영교 의원 “최고형 촉구”

서영교·전현희·조계원·최혁진, 검찰·법원에 엄벌 요구

yj.lee@ibabynews.com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 의원이 여수 '해든이 사건' 결심공판을 하루 앞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법원에 "법정 최고형을 구형·선고하라"고 호소했다. ⓒ서영교 의원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 의원이 여수 '해든이 사건' 결심공판을 하루 앞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법원에 "법정 최고형을 구형·선고하라"고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현희·조계원·최혁진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해 가해 부모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서영교 의원은 "내일 결심공판에서 해든이 사건에 대한 구형이 있을 예정"이라며 "아동학대 살해 사건에 대해 전국의 자녀를 둔 부모들과 많은 국민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계원(전남 여수을) 의원은 "가해 부모는 백 배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8명에 이르는 대규모 변호인단을 선임해 법적으로 어떻게든 빠져나가려 하고 있다. 내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결심공판이 열린다. 검찰은 해든이를 무참히 살해한 피고인들에게 법적 최고형을 구형하고, 재판부는 일벌백계의 심판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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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원소위원장) 의원은 "해든이 사건에 먼저 주목하고 엄중한 처벌을 위해 힘써주신 서영교 의원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고형을 구형·선고해달라는 국회 청원이 약 7만 8천 건 접수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원소위원장으로서 합당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혁진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은 "지난주 국회의원 36명의 뜻을 모아 법원에 엄벌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 법원에 접수된 탄원서는 5,500건을 넘어섰고, 약 9만 명의 시민 탄원 등 수많은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가해 부모에 대한 엄벌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의원은 “지난 기자회견 후 전국에서 해든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수만 명의 국민께서 지켜보고 계신 만큼, 합당한 구형과 판결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라면서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회가 앞장서겠다. 법무부·검찰·여성가족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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