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중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한유총 서울지부, ‘서울형 유보통합’ 정책협약 체결
[6.3 지방선거ㅣ우리 가족의 미래에 투표하세요] 유아교육 공공성·전문성 강화 협력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보육, 교육, 돌봄, 안전 등 양육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책은 바로 지방정부에서 시작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아이와 가족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 후보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정책을 모아 연재한다. 이 기획이 양육자와 시민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특별시지회와 한만중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한만중 예비후보 아현캠프에서 ‘서울형 유보통합 정책협약식’을 개최하고,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과 유아교육·보육의 공공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아이의 성장 연속성을 보장하고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활동의 자율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서울형 유보통합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협력을 통해 서울시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 안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우선 ▲유치원 교사의 전문성 존중 및 처우 개선 방안 마련 ▲유아교육의 평등한 출발선 보장을 위한 정책 협력 ▲서울형 자율통합 모델 및 현장 협의체 운영을 위한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협약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수렴, 시범사업 협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유치원 현장의 특수성과 자율성을 존중하고, 일방적 통합이 아닌 상생과 협력의 원칙에 따라 정책을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한만중 예비후보는 “유보통합은 아이들의 성장 연속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며, 현장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는 서울형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승준 한유총 서울지회장 역시 “유치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정책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울형 유보통합이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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