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북토리토토’, 도심 속 자연 친화 놀이터로 큰 호응
4월 오픈 후 영아부터 유아까지 발길 이어져… 금·토요일 맞춤형 프로그램 ‘인기’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가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자연 친화 놀이터 ‘북토리토토’가 영유아 가정 및 관내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북토리토토’는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배양토를 직접 만지고 밟으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영아부터 유아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정해진 규칙 없이 배양토라는 자연물에 온전히 집중하며 스스로 놀이를 주도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메인 공간인 흙놀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인기다. 매주 금요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등 보육 기관을 대상으로, 토요일에는 개인 가정을 대상으로 ‘식물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실제 아이와 함께 이곳을 찾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1기 서포터즈 부모님은 “평소 흙을 만질 기회가 없는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흙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는 자연을 체험하고 엄마도 여유롭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이라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전은미 센터장은 “흙을 만질 기회가 점차 줄어드는 요즘, 북토리토토가 아이들에게 자연이 주는 해방감을 선물하는 특별한 아지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토리토토’의 구체적인 이용 대상 및 신청 방법, 키트 수업 일정 등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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