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물놀이부터 흙놀이까지… 오감 만족 ‘북토리토토 여름 프로그램’ 성황
기상·아이 컨디션 맞춘 ‘놀이 순환’ 호응… 영유아 전용 놀이 공간 부족 해소 앞장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센터 내 영유아 전용 놀이 공간인 ‘북토리토토’에서 진행 중인 여름맞이 자유놀이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과 관내 어린이집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물놀이에 그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놀이 순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북토리토토를 방문한 영유아들은 야외에 마련된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는 흙놀이, 그리고 실내에 비치된 따뜻한 감성의 발도르프 교구를 활용한 자유놀이까지 한곳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그날의 날씨 변화나 아이의 컨디션에 맞춰 실내외 놀이를 유연하게 선택하고 순환하며 즐길 수 있어, 양육자와 어린이집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북토리토토 야외 물놀이는 지난 6월 말부터 시작되어 8월 초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8월부터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북토리토토의 물놀이는 과거 '영아놀이체험실' 시절부터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센터의 대표적인 계절 프로그램이다.
영아나 어린 유아들을 안심하고 데리고 갈 만한 지역 내 전용 물놀이 시설이 부족한 탓에, 북토리토토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에도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양육자들로부터 "여름 놀이 프로그램을 꼭 다시 열어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센터는 지역 사회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올해 한층 내실 있는 복합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어린 자녀와 함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 물놀이와 흙놀이, 실내 교구 놀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여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양육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놀이 환경을 제공하여, 강북구가 진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지역 보육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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