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유연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영등포의 미래, 아이에게 달려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보육 공공성 강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은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다. 보육, 교육, 돌봄, 안전 등 양육자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정책은 바로 지방정부에서 시작된다. 베이비뉴스는 이번 지방선거를 맞아 아이와 가족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들 후보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정책을 모아 연재한다. 이 기획이 양육자와 시민들에게 아이의 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살펴보는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유연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4일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보육·교육 도시 영등포’ 조성을 위한 정책을 발표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반드시 결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영등포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며 “보육부터 교육, 안전까지 촘촘하게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부모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유 후보는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전면 정비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 환경을 구축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서울시 및 교육청과 협력해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을 추진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산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보육과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도시의 기본 책임”이라며 “30년 행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행력으로, 약속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부모가 안심하는 영등포를 만들어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연식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 문화본부장·기후환경본부장·상수도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시 1급으로 퇴직한 30년 경력의 행정 전문가다. 정책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실행형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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