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증난 장난감 새 육아용품으로 바꾸세요
서울시, 19일 시민청에서 ‘장난감 나눔축제’ 개최
아이가 가지고 놀다가 싫증난 장난감을 새것으로 교환하고, 새 장난감과 육아용품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시보육정보센터는 오는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에서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어린이집 교재·교구 전시회와 장난감 나눔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환용 장난감을 가져온 시민들은 누구나 행사장에서 장난감, 육아용품, 책 등으로 바꿔갈 수 있다.
현장에 장난감을 가지고 오면 장난감의 사용상태 등을 보고 4개 등급으로 나눠 이에 해당하는 쿠폰으로 교환받는 방식이다. 이 쿠폰으로 장난감 코너에 등급별로 분류된 장난감을 자유롭게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토이스쿨, 인텍유나이티드, 토이트론, 밤보코리아 등에서 장난감을 기부했다.
또, 어린이집 교재·교구 전시회에는 사회적 기업인 착한엄마, 도서출판 점자, (재)행복한나눔과 협동조합 숲소리, 나눔문구 등이 참여해 영유아 인지능력 발달에 도움되는 촉각도서, 영유아 창의력 향상을 위한 교재·교구 등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가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 및 육아용품을 시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육아용품 벼룩시장’을 비롯해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의 장도 펼쳐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http://iseou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은희 서울시 출산육아담당관은 “내가 쓰지 않는 장난감을 교환하고 기부함으로써 나눔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아이에게 유용한 교재·교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건강한 놀이문화를 소개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가족 모두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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