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 위한 캠페인 함께해요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 진행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내년 1월까지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설 퇴소 이후 무관심과 막막한 현실 속에서 빈곤으로 내몰리고 있는 아동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실질적이고 따뜻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
캠페인에는 아름다운 재단이 만든 2014년 다이어리 구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다이어리에는 1년 365일 시설 퇴소 아동과 그들이 가진 자립의 꿈에 대한 관심을 갖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1권 당 가격은 2만 5000원으로, 판매 수익은 전액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꿈’ 캠페인에 기부된다.
12월 중에는 각계각층의 명사 100인이 꿈과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자필 메시지를 담은 다이어리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시설 퇴소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범지원사업에 쓰여진다. 이 시범지원사업은 적절한 자립 지원과 꾸준한 관리가 시설 퇴소 아동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할 수 있는 첫 실제 사례가 될 예정이다.
또 내년 10월까지 보건복지부 위탁 아동자립지원사업단과 함께 시설 퇴소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자립정착금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 적정 금액 기준 등을 마련하는 연구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름다운재단 관계자는 “시설 퇴소 아동에게는 물질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아동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제대로 자립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꾸준한 관심과 격려, 응원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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