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최대 80만 포인트 캐시백 서비스 출시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지역별 인기 해외패키지 상품을 모아 주간 단위로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출발 인원수에 따라 최대 80만 포인트를 돌려주는 캐시백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패키지 공동구매 상품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공개하고 일주일 단위로 모객을 진행해 판매한다.
먼저 11월 첫 주에는 태국 방콕·빳따야 5일, 사이판 PIC 골드 6일, 오사카, 교토, 고베 4일, 서유럽 6개국 11일 상품의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출발 인원수에 따른 캐시백 포인트 단계는 3단계로 나뉘며 최대 인원에 도달하면 여행가격의 약 50~60%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태국 방콕·빳따야 5일 상품을 10명이 확정 예약하면 10만 포인트, 20명이 모이면 15만 포인트, 30명이 모이면 20만 포인트를 전원에게 지급하고 서유럽 6개국 11일 상품은 20명 확정 예약하면 40만 포인트, 25명이 모이면 60만 포인트, 30명이 모이면 8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인터파크에서 쇼핑, 도서 구입, 공연 예매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미래사업팀 노선희 과장은 “합리적인 일정과 가격으로 승부하는 가이드 오픈팩, 원데이 프리팩, 몽땅 포함팩 등 해외패키지 론칭에 이어 고객혜택을 최대화 한 신규 서비스를 기획했다. 겨울 여행 성수기를 맞아 매력적인 해외여행 상품들을 공동 구매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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