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일 '우리동네 보육반장 토론회' 개최
육아고민 해결사들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 공유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2일 오후 2시 50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청책토론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청책토론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우리동네 보육반장 160여 명, 전문보육코디 25명, 공무원·전문가 등 190여 명이 참석해 보육반장 활동이 우수한 5개 자치구의 활동성과와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우수 사례로는 타지에서 이사 온 가족에게 어린이집 입소 정보를 제공한 마포구, 다문화가정의 양육 문제를 상담한 동대문구, 보육반장들이 장난감 도서관에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북구 등이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육아고민 해결을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도입한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지난 5월 17개 자치구에서 123명을 선발한데 이어 지난달 8개 자치구에서 39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해에도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몇몇 보육반장들의 활동을 보며 모든 보육반장이 함께 배우고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면서 "내년에도 아이를 키우면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보육반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책토론회는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와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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