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아동 지원하는 '한화예술더하기'
12일 복지기관 아동 대상으로 봉사활동 진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와 함께 12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기관 아동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의 특명, 지구를 지켜라'라는 환경사랑을 주제로 연극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그동안 ‘한화예술더하기'에서 배운 스토리텔링, 미술, 디자인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대본, 분장, 소품 등을 만들어 연극으로 구현해 봄으로써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예술더하기는 지난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한화그룹 입장에서는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과 한화 임직원들은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 음악, 미술, 무용, 사진, 연극, 공예, 디자인 등 9가지 장르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재 한화예술더하기는 전국 63개 한화사업장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전국 62개 복지기관 12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각 프로그램 별로 보조강사와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 및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2011년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병권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은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다채로운 유익함을 주고 모두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기업들의 장기적인 투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예술더하기’ 사업뿐만 아니라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교향악단 발전을 이끌고 있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지난 14년간 후원해왔고,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지방에서도 우수한 공연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한화 팝&클래식 여행’을 기획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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