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소아과를 정할 때, 판단 기준은?
가장 중요한 것은 대기시간과 빠른 진료
가정마다 자주 가는 병원을 선택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단골 소아과를 선택할 때 기준이 될 만한 점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고려해야 할 것은 시설이나 운영시간 등이다. 병에 걸린 아이를 병원까지 데려가는 것은 매우 힘들다. 또 자동차를 탈 것인지, 도보를 이용할 것인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인지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대기 시간'과 '빠른 진료'이다. 다양한 증세로 모인 아이들로 북적거리기 때문에 빨리 돌아가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게 마련이다.
진료일과 진료시간은 언제인지 살펴보는 것은 기본이다. 교통이 편리한지, 또는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도 살펴본다. 병원 내의 청결도나 도구, 각종 의료 기구 등 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또 아동용 보육설비가 있는지, 진료와 약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도 체크한다. 창구접수, 전화예약, 인터넷 예약 등 예약 서비스는 편리한가도 한 가지 포인트이다.
그리고 또 고려해야 할 것이 의사와 그 외 근무중인 직원이 어떠한 사람인가이다. 의료는 사람이 하는 행위이다. 소아과 의사를 비롯해 직원들과 잘 맞는지, 커뮤니케이션에 이상은 없는지, 엄마, 혹은 아빠와 아이가 기분좋게 진찰받을 수 있는지를 살핀다. 그것은 자녀가 받는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진료 정책 등 소아과 의사와 생각하는 바가 잘 맞는지, 그리고 담당의가 실력이 좋은지, 또 의사의 프로필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의사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아이를 갖고 있는지 아니면 독신인지, 나이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면 믿고 아이를 진료시킬 수 있을지 감이 온다. 또 의사와 직원의 대응은 어떠한지, 병원 내에 약국이 있다면 약국의 약사 등의 대응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도 체크 포인트이다.
그리고 단골 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영향력이 크지만 진실이 아닐 수 있는 것이 병원에 대한 각종 리뷰나 소문 등이다. 특히 인터넷에서 작성된 리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좋지 않다. 인터넷 리뷰, 혹은 타인으로부터 들은 소문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 정도로 해 두고 자신의 눈으로 실태가 어떠한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엄마의 친구, 혹은 아빠의 친구 등 신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듣는 리뷰는 좋다. 반면 인터넷에서 보게 되는 리뷰는 반은 거짓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참고 정도로 한다.
그 외에도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이 많기 때문에 소아과를 선택하는 등 소아과 선택에는 여러 기준이 있다. 엄마도 아이도 기분좋게 진찰받을 수 있는 환경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최우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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