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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출산 원한다면 계획임신 하세요
"계획 임신은 기형 유발물질에 노출 가능성 절반"
건강한 출산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조현정 위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한 자녀 출산은 미리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준비하는 계획임신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조 위원은 “미리 임신계획을 세운 임신부는 임신이 확인되지 않은 임신 초기에도 기형 유발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절반가량 낮다. 계획임신은 부부의 재정과 건강을 사전에 검토하고 대처할 수 있어 여성의 직장생활이나 자녀의 양육에도 훨씬 도움이 되지만 여전히 계획 임신이 전체 임신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조 위원에 따르면 자녀를 가지기로 계획했다면 산부인과의 산전 검진을 통해 풍진, 간염 등 바이러스 질환, 임신 중 겪기 쉬운 빈혈 여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자궁과 골반 등의 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부라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에 문제는 없는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계획 임신을 준비한다면 일반 임신에 비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조 위원은 “여유 있게 임신 계획을 세우면 가족의 유전적인 성향과 여성 본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철분이나 비타민 D, 엽산 등 태아의 기형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성분을 확인해 충분한 기간 복용할 수 있다”며 계획임신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엽산은 임신 전부터 충분히 복용해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결혼 계획이 있다면 지금 당장은 피임을 하고 있더라도 앞으로의 임신을 대비해 이런 준비를 해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적어도 임신 3~6개월 전에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계획임신을 하기로 생각했다면 피임 계획의 수립은 필수. 부부가 서로 상의를 통해 첫 임신 전까지 피임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후 터울은 얼마나 둘 것이며 터울 조절 기간에는 어떤 피임법은 사용할지, 어떤 피임법이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 위원은 충고했다.
조 위원은 콘돔은 부정확한 사용 시 피임 실패율이 14%에 이른다며 피임약 복용을 추천했다. “먹는 피임약은 복용 시작과 중단을 여성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고 정해진 복용법대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피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로 임신 능력이 회복된다”고 말했다.
이어 “먹는 피임약은 생리주기 조절, 생리불순, 생리통 완화, 자궁 난소 질환의 발병률 감소 등 여성 건강을 증진시키고 체중 증가 억제, 생리전 불쾌장애, 여드름 치료 등의 부가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전문의약품 피임약도 나와 있으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은 “여러가지 피임 방법 중 어떤 것이 자신에게 적함산지 선택하기 어렵다면 결혼 전에 미리 가까운 산부인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권했다.
한편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와이즈우먼의 피임생리이야기 홈페이지(www.wisewoman.co.kr/piim365) 및 무료상담 콜센터(080-575-5757)를 운영해 예비신부들에게 피임·생리 등의 의학정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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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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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친2011.04.16 20:10
중요하지요
계획임신이 좋긴하지요 ^^
전 결혼하고 일년뒤에 가지려 노력했는데 쉽진않더라구
서*맘2011.04.08 12:50
계획임신 중요하죠~
엄마는 나름대로 몸을 만들고 준비하는데..
아빠들은 그렇지 않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