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한돌봄 담당자, 남이섬서 힐링캠프
관계자 350명 대상, 11월~12월 3회 걸쳐 1박2일 캠프
경기도가 대표 복지사업인 ‘무한돌봄’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마련한다.
경기도는 시군 공무원, 사례관리사 등 무한돌봄 관계자 3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26일, 28~29일, 12월 5~6일 총 3회에 걸쳐 남이섬에서 1박 2일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08년 11월부터 시작된 무한돌봄사업은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현행 법·제도 기준에 맞지 않아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대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8만 5521가구에 936억 원을 지원했다.
현재 시·군 무한돌봄센터 사회복지공무원, 민간사례관리사 등 650여 명이 무한돌봄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복지 깔때기 현상과 민원 응대 등으로 노고가 많은 무한돌봄 관계 공무원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인간관계와 스트레스’, ‘부정적인 마음 알기’, ‘마음 고치기’ 등 마음 수련 프로그램과 미술·음악·컬러테라피, 헬스댄스 등 몸 치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무한돌봄 추진으로 그간 쌓인 직원들의 노고와 피로를 덜고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힐링캠프를 통해 담당자 사기를 높이고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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