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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100명 '배냇저고리'로 사랑 전해요
함께하는 사랑밭·아이배냇 배냇저고리 보내기 캠페인 펼쳐

예비 엄마 100명이 사랑을 담은 아기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기부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1일 100명의 임신부들이 송파 여성문화회관에서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과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함께하는 사랑밭 김준곤 간사의 배냇저고리 강의를 듣고, 미혼모 가정의 아기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참가한 임산부들을 위해 육아 전문 간호사의 ‘산후조리 및 올바른 터울 조정법’ 특강도 마련됐다.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임신부는 “이제 곧 아기가 태어날 텐데, 내 아기가 입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으로도 소외된 미혼모들의 아기들에게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이날 100명의 임신부의 이름으로 기부된 배냇저고리는 후원물품들과 함께 미혼모 시설 및 미혼모 가정의 아기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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