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산 3가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확정
2015년 개원 목표로 내년 4월 착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 19일 전국은행연합회와 당산 1동 제2어린이집 건립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당산1동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전국은행연합회로부터 지원받은 어린이집 건축비 17억 원으로 당산1동 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원(당산동 3가 560번지)이 위치한 곳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할 계획이다. 터는 총면적 750㎡에 지상 3층으로, 영유아 150명을 수용할 수 있을만한 규모다.
구는 201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내년 초에 설계용역을 거쳐 4월 착공을 계획 중이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신축 당산2동 주민센터에도 약 70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세울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일하는 여성이 출산 및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사회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여성의 경력 단절은 보다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확대하는 것은 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라며 “향후에도 민간기관의 지원 통로 발굴 등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쳐 영등포구의 보육환경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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