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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기가 모두 행복한 '맘스클래스'
제5회 맘스클래스 임산부 300여명 행복 만끽




임산부들이 육아교실을 찾는 이유는 행복을 찾기 위해서다.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도 들을 수 있고,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설레는 경품시간도 있는 육아교실 제5회 맘스클래스 현장을 찾아가봤다.
네이버 임신ㆍ출산ㆍ육아 카페 맘스스퀘어(cafe.naver.com/momssquare)와 해피마미(cafe.naver.com/happymmm)는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웍스 1층 아름다운컨벤션에서 300명의 임산부를 초청해 태교음악회와 임산부 강의로 구성된 제5회 맘스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최미정 씨는 ‘서로 인사해요, 함께 웃어요’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했다. 300여명의 임산부들은 음악에 맞춰 옆 사람과 인사를 하며 어색함을 달래고 간단한 게임으로 서로에게 더욱 가까워졌다.
바로 이어진 태교음악회는 언제나 임산부들에게 인기만점. 클래식연주단 하이클래식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3중주로 <사랑의 인사> 등 주옥같은 클래식 5곡을 연주했다. 공연 내내 임산부들은 눈을 감고 한 손을 배에 대고 아기와 함께 음악태교에 열중했다. 뱃속 아기가 좋아한다는 중저음의 남성 베이스와 화려한 음색의 여성 소프라노의 화음으로 어우러진 듀엣의 공연도 이어졌다. 아름다운 선율에 임산부들은 매 곡이 끝날 때마다 탄성과 박수를 보냈다.
휴식시간 전 가진 ‘깜짝 이벤트 남편에게 쓰는 편지’ 시간은 태교음악회만큼이나 임산부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주인공은 임신 8개월 현삼정(35) 씨 부부.
현 씨는 편지를 통해 “결혼한지 9년 만에 사랑이(태명)가 생겨 드디어 엄마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리고 처음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작은 콩모양의 아가를 확인하며 우리 행복했던 거 기억나지? 자다가도 다리 아프다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주물러 주는 남편,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고 전했다.
남편 이상원(40) 씨는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해서 왔는데 이런 이벤트일 줄은 몰랐다”며 “이렇게 아내에게 편지를 받으니 감동스럽고 기쁘다.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화답했다.
이후 ‘올바른 모유수유’라는 주제로 참사랑어머니회 한혜경 송파지점장이 강의를 펼쳤다. 한 강사는 “모유수유는 신이 주신 음식이다. 모유수유의 성공은 엄마의 의지와 유두, 그리고 아기 구강에 문제가 없다면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운을 뗀 후, 모유수유를 올바르게 하는 법, 모유수유의 이점, 출산 전후 유방관리와 유두 마사지 법 등을 설명했다.
이번 맘스클래스를 주최한 맘스스퀘어와 해피마미 측은 행사가 끝난 후 “참석해 주신 임산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산부를 배려하는 육아교실로 계속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카펠라, 루이맘, 하이웰코리아, 브로드웨이, 씨에이팜, 베베쿡, 카페앤디카프, 맘앤앙팡, 캐나다아이스, 맘스원데이, 쉘위파티, 베이비뉴스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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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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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친2011.04.16 20:05
좋은시간~
뱃속아가들도 넘 좋아
플*워2011.04.16 00:00
육아교실.
맘스스퀘어와 해피마미측이 주관했군요.
참석하신분들 좋은 자리였겠어요~
서*맘2011.04.07 17:57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엄마들의 마음이 따뜻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