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중증 장애아동 돌봄서비스 대폭 확대
지난해 688명에 불과했던 지원대상 올해부터 2,500명까지 늘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올해부터 ‘중증 장애아동 돌보미 파견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금년도에 추가로 선정된 대상 가정에 대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증 장애아동돌보미 파견서비스는 장애아동을 두고 있는 가정에 교육을 받은 돌보미가 방문해 학습·놀이 활동, 안전·신변 보호, 외출 지원, 응급조치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연 320시간까지 가능하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국가구평균소득 100% 이하 가정(4인 가구 기준 월 415만 5,000원) 만 18세 미만 1~2급 중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중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 2,500명을 선정했다. 지난해 지원 대상이 688명에 그쳤던 것에 비해 대폭 확대된 것으로, 관련 예산도 2010년 16억 원에서 2011년 40억 원으로 늘어났다.
또 2011년도에는 전체 지원서비스의 10~20%를 ‘긴급 돌봄 서비스’로 운영하도록 해 부모의 질병치료, 가정폭력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장애아동에 대한 돌봄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은 지난 21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2동의 중증장애아동 돌봄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직접 돌보미 역할을 해 보고 돌보미와 장애아동 부모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비스 개선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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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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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맘2011.04.07 17:33
장애아동 돌봄 서비스 대폭 확대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우리 나라도 이제 장애인들도 동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