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 선정
문체부, 40개 문화관광축제 선정해 예산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축제 현장을 평가하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김제지평선축제'와 CNN에서 세계 겨울의 7대 불가사의로 소개된 '화천산천어축제'를 2014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밖에도 문체부는 ▲광주7080충장축제 ▲강진청자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대구약령시한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순창장류축제 등 우수 축제 10개, ▲광안리어방축제 ▲괴산고추축제 ▲보성다향제 등 유망 축제 20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에는 등급별로 관광진흥기금(60억 원)이 지원되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체부는 그간 대표축제에만 명예성을 부여했지만, 내년부터는 최우수축제까지 명예성을 확대·부여하고, 기타 일몰축제 등에도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을 간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문화관광축제의 평가지표를 조정해 축제기획서를 사전 평가하고, 축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등 평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그간 문화관광축제의 성과를 평가하고 선정·평가제도를 모색하는 등 축제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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