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나들이 갈 때, 식중독 주의하세요
봄철 식중독 환자 가장 많이 발생…예방법 숙지해야
봄철에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고 싶다면 음식물을 취급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는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기온이 상승하고 나들이가 늘어나는 봄에 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만큼 식중독균 역시 증식이 왕성해져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청이 최근 3년간 식중독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식중독 환자 수 대비 2008년은 35.2%, 2009년은 54.3%, 2010년은 41.6%가 봄철에 식중독에 걸렸다.
식약청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은 1회분만 준비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고, 장시간 보관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차고 서늘한 곳에 음식물을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식약청이 발표한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요령’이다. 도시락 준비 단계부터 도시락 섭취 방법까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 도시락 준비 단계
- 올바른 손 씻기 : 손은 반드시 비누칠해서 흐르는 물로 20초 이상 깨끗이 씻기.
- 세척 철저 : 채소, 과일류 등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기.
? 도시락 조리 과정
- 칼, 도마 구분해서 쓰기 : 고기류를 조리하는 데 사용한 칼, 도마를 그대로 채소류 조리에 사용하지 말고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하거나 고기류와 채소류에 사용하는 칼, 도마를 구분해 사용하기. 특히, 집게나 가위로 생고기 조리 시 사용한 것을 익힌 고기에 사용하지 말 것.
- 충분히 익히기 :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온도가 74℃에서 1분 이상 조리하기.
? 도시락 담는 과정
- 완전히 식히기 : 밥과 재료들은 완전히 식힌 후 도시락 용기에 담기.
- 따로 담기 : 밥과 반찬은 따로 담기.
? 보관 및 운반 과정
- 5℃이하 냉장이나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 : 자동차 트렁크는 온도가 높으므로 절대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박스를 사용하거나, 서늘하고 햇볕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 도시락 섭취 방법
- 식사 전 손 씻기 : 식사 전에 손을 씻고, 손 씻는 곳이 없을 경우 물수건 등 이용. 맨손으로 음식 섭취 금지.
- 준비한 음식은 가급적 일찍 먹기 : 기온이 상승하기 전에 가능한 일찍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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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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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친2011.04.24 02:02
봄철에
식중독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나봐
플*워2011.04.13 23:49
날씨가 따스해지면서.
식중독에 더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조리할때 주부의 손부터 청결해야겠네요.
손을 깨끗이 씻는것만으
서*맘2011.04.07 15:58
나들이의 적..식중독..
즐거운 나들이 하고.. 식중독 걸리면 안되겠죠